연애소설[소개],1편
- 2009-10-29 |
- 사과껍질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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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이실 (18)
"호~우리 이하~!! >ㅡ<"
약간 멍청한머리(?)때문에, 온갖 잔소리를 다 받으며 자라왔지만,
싸움은 쿨~하게 한다?
온인현 (19)
"하, 네가 뭔데? 내 여자 얼굴 상처내는데?"
여자하나는 잘 지킨다. 여자친구에겐 약한듯?하게 보인다.(살짝애교)
하온우 (22)
"닥치고 공부해라?"
완전 날라리에다가 바람둥이씨? 하지만, 내면에는 다정한 구석이있다.
유미아 (18)
"꺼져, 꼴도 보기 싫거든?"
약간 외모가 이쁜데다가 인현의 이상형?!
싸가지는 없다... <하하/퍽 온우를 굉장히 좋아한다(꺅꺅거린다)
경이하 (18) (↑위에는20이지만,소설쓸땐18로씁니다.)
"만약에 있잖아, 우린 다시 셋이서 만날수 있겠..지?"
마음이 여리다고나 해야할까, 결코 나약하진 않는다.
경강인의 오빠하고 닮았다고.. 좋아하는 남자애가 있는데, 그가 바로………
1 편
우우, 이런 된장먹을…
나 이러다가 선생님께 또 ,, 잔소릴 들을 게 틀림없어!!
그러면 세이실도?
"하하하하하!"
세이실?;;;
"너.. 지각이구나?"
움찔..
"아,응..지각..이랄까?"
"그렇구나!! 난 싸움하러 가거든!"
"세이실..! 또 그러면 혼나잖아! 퇴학당하고 싶어?"
탁- 멈추어서 뒤도 안 돌아보고 말하는 세이실..
그리고 두마디만 하려는듯?
"내가 퇴학당하면.. 너 ~ 공부에 집중이 안 되겠구나.."
솔직히 세이실은 내 친구..
하지만, 날 그렇게 안 본다는 내 친구들...
"경이하, 사랑해♡난학교에잔소리듣는것보다땡땡이가 좋다구~"
그렇게 하고 싸움터로 직행하는 세이실.
뜨아앗!
넘어질 뻔 했다.
"괜찮냐? 너 돌틈 조심히 하고 다녀."
누군가가 잡아주었다.
"그리고, 남친한테 고백들으니까 기분 좋지 않냐?^^"
뭐지, 이말은?? 고맙다는 말을 하려고 했었는데!!
뭔 남친이여!!
"그냥 친구일뿐인데요.."
"친구한테 저런말 들어? 그렇구나.아참 내이름은 온.인.현 온인현이야~ 가슴속에 내이름 새겨둬!! 꼭!"
"아..네.."
"그리고, 난 3학년이다? 오빠라고 불러줘. ^ㅡ^"
이런 .. 나보다 한살 많았..다른 학교는 아니라,, 우리학교 교복..인데!
어머, 난 이제 죽었다!! ㅠㅁㅠ!지,지각이다.
"저기요, 오빠,, 손목 좀.. 놓아주세요!!ㅠㅁㅠ! 학교!!"
"손목도 손도 안 놓을테다."
뭐지?? 이런 이상한 기분이 드는 건? ㅡㅡ?
"제발제발제발.. 놔주세요! ㅠㅠ! 나 두번만더 결석하면 퇴학이란 말예요!"
"오빠는 교장선생님이 우리 아빤데?? ^ㅡ^?"
헤엑!?
"아 그리구, 내가 아버지께 이따가 전화해줄게(피식) . 그런데 이름이?.. 경..이하..이하!!구나!"
내 명찰을 보면서 읽는다.
"네? 네.....그런데, 왜 크게 읽으세요!ㅠㅠ(아오,창피해ㅠㅠ)"
"에이~~ 우리 말 놓자 ㅋ 사람들 다 봐도 상관없어, 우리가 학생이란것두 상관없고!"
"ㅠㅠ... 저는 오빠 오늘 첨 본거잖아요! .."
"말 놔라 말 놔라? ^^ 네 가방 내손에 들어있다는거~ >ㅡ<"
이런 된장 뷁이다... -0-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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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편에서 계속! <ㄷ치시고? ^^?
